성재기 대표는 26일 오후 3시 15분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재기 대표로 추정되는 남성이 다리 난간에서 손을 떼고 떨어지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성재기 대표가 맞나? 예고대로 진짜 뛰어내린 것인가” “트위터에 투신 ‘인증샷’을 올리다니. 이게 뭔가” “투신 인증샷이라니, 진짜 투신 한 것인가?” “말도 안되는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성재기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6일 오후 7시 이전 한강 24개 다리 중
성재기 대표는 남성연대에 1억원을 빌려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트위터 사진 배경으로 볼 때 성 대표가 뛰어내린 곳이 마포대교 부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