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온라인에는 ‘‘꽃보다 할배’ 대만에서 지하철 탄 써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꽃보다 할배’ 2탄 대만 편 촬영 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써니는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지하철 손잡이 기둥을 잡고 서 있다. 써니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지만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써니 지하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지하철, 청바지에 흰 티도 잘 어울린다” “써니 지하철, 이서진은 어디가고 써니 혼자 있나” “써니 지하철, 써니 갈수록 예뻐지는
한편 써니는 현재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 극비리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특히 ‘꽃보다 할배’의 금잔디 이서진은 첫 출연 당시부터 이상형을 써니로 지목했었기 때문에 써니의 게스트 출연에 누구보다 흐뭇해했다는 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