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는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서 이서진과 써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꽃보다 할배’ 촬영 차 대만으로 출국한 이서진과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맞춘 듯 모두 흰색 셔츠를 입고 함께 발을 맞춰 걷는 모습으로 연인 포스를 풍긴다. 특히 써니의 껌딱지처럼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이서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써니는 25일 대만으로 출국, 배우 이서진을 비롯해 출연진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앞서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프랑스 파리 편 첫 방송에서 평소 소녀시대 써니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서진 껌딱지 사진
한편 지난 5일 첫선을 보인 ‘꽃보다 할배’는 원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이른바 ‘H4’와 ‘짐꾼’ 이서진의 배낭여행 여정을 그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