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요계의 대형 가수들이 ‘뮤직뱅크’서 공중파 활동을 시작한다.
26일 방송 예정인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오랜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코요태, 이정현부터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 에프엑스까지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와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요계 선배 가수들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는 디스코풍 댄스곡 ‘헐리우드’로 흥겹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며, 3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이정현은 좀비 공주로 변신,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가요계의 대형가수들이 ‘뮤직뱅크’서 공중파 활동 시작한다. 사진=뮤직뱅크 트위터 |
이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일리, 인피니트, 에이핑크, 걸스데이, 이정현, 쥬얼리, 코요태, 달샤벳, 써니힐, 유성은, 타히티, 에이오에이,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임헌일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