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혼자 움직이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공포 영화의 단골 소재로 쓰이며 그 예로 혼자 공중에 뜨는 물건들, 알 수 없는 소리, 혼자 닫히는 문 등이 있다. 보통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흉가’로 불리는 곳에서 포착된다.
폴터가이스트 영상, 최근 온라인상에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이후 남자의 등 뒤에서는 네모난 상자가 불쑥 튀어나오더니 땅으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담긴 CCTV를 확인한 가게 주인은 “영문을 알 수 없다. 가게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영상에 찍힌 남성이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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