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식신로드’ MC를 맡고 있는 박지윤은 촬영 중 남편 최동석을 위해 직접 쓴 손편지와 선물을 준비했다.
소규모 맛집을 소개하는 ‘깨알맛집’ 코너 촬영을 위해 디저트 전문점을 찾은 박지윤은 캐러맬 애플과 케이크 팝 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공개했다.
특히 이곳은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나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박지윤 역시 이곳 디저트에 빠져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박지윤은 갑작기 펜과 카드를 요청하며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이를 궁금하게 여긴 제작진이 그 내용을 확인하자 편지의 주인공은 바로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이었다.
9월 결혼 4주년을 맞는다고 밝힌 박지윤은
박지윤은 남편에게 결혼기념 축하인사와 초콜릿 팝을 선물로 준비하며 연신 뿌듯해했다.
박지윤 손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손편지라니 정성가득하다” “박지윤 손편지, 남편이 완전 좋아하겠네” “박지윤 손편지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