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
못생긴 외모로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 당했던 '김은애가 성형 후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은애는 임신 3개월 때부터 남편이 못생긴 외모로 구박을 하며 외박을 일삼았고 폭언에 폭력까지 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남편은 "외모가 토 나온다. 턱이 너무 싫고, 냄새 난다" 등 외모 비하 발언으로 상처를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김은애는 ‘렛미인3’에 출연해 치아와 턱기능의 문제를 양악수술로 개선하고 눈매 교정과 코성형을 통해 우울해 보이는 인상을 바꾸는 등 180도 달라진 외
멋지게 변신에 성공한 김은애의 모습에 MC 황신혜는 "배우 염정아와 닮은 거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성형 후 나타난 김은애를 본 남편은 몰라보게 예뻐진 아내에게 "많이 예뻐져서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겠다. 이혼은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자"며 아이를 위해 노력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