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역 배우 김유정이 LA다저스 류현진을 만나 사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유정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날 김유정은 LA다저스의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나타나 조심스럽게 류현진에게 사인을 청하고 함께
현재 친척집에 머물며 미국을 여행 중인 김유정은 7월 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유정과 류현진의 만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유정 부럽다", "류현진도 즐거웠을 듯", "추신수는 안 만났나?", “류현진 앞에서 쑥TM러워하는 김유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김유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