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는 15명의 미스코리아들이 ‘미스코리아는 남자가 끊이지 않는다?’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MC가 “연예인 등 유명인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15명의 미스코리아 전원이 “있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정소라는 “남자연예인 1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아봤다”며 “그 중에는 유명 아이돌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이 속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소라는 “남자연예인들이 주로 SN
MC 전현무의 “혹시 그 중에 사귄 경우도 있냐”고 물음에 정소라는 “유명 아이돌과 연락을 했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식으로 접근 했더라”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