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귀국 미루고 ‘스타킹’ 출연 이유가…

‘제시카 고메즈’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유명한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스타킹'에 등장했습니다.

제시카 고메즈는 27일 '스타킹'의 누들킹 코너에 심사위원으로 특별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면요리 1인자를 가리기 위해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푸드 디렉터 김수진과 파스타의 실제 주인공 요리연구가 샘킴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심사를 해주기 위해 특별히 찾아온 손님이 있다며 큰 소리로 외치자 무대 뒤편에 있던 문이 열리며 제시카 고메즈가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러운 제시카 고메즈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남성 출연자들은 제시카 고메즈의 늘씬한 각선미에 시선을 사로잡혔습니다.

제시카 고메즈는 “면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귀국 일정도 미루고 스타킹에 오게 됐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