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성령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사치스러울 것이다’라는 소문에 대해 “그건 편견이다. 화장품도 협찬 받은 것을 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악녀’ 이미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며 “10년 째 어린이들을 돕는 바자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성령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해명, 도도해 보였는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 “김성령 해명, 화장품도 협찬 받은 것을 쓴다고? 검소하네” “김성령 해명
한편 김성령은 오는 10월 9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가제)’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