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서경석이 씨름대회에서 패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밤-리얼 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는 응원전과 줄다리기 대결에서 우승한 독수리 3중대와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라이벌 1중대와 씨름 대결을 펼쳤습니다.
중년병사 서경석은 줄다리기로 손이 까진 류수영을 대신에 씨름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등에 파스를 붙이면서까지 경기에 나선 서경석은 44세 중년병사의 위엄을 과시하며 상반신 노출까지 감행했습니다.
그러나 20대인 상대 병사는 서경석을 계속해서 밀어붙이다 밭다리를 걸어 서경석에게 패배를 안겼습니다.
김수로는 “많은 기대 안했는데 그나마 많이 버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