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년 4개월 만에 SBS ‘인기가요’ MC 자리에서 하차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는 2011년부터 맡아온 MC 자리에서 하차를 밝혀 팬들과 공동 MC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아이유는 ‘처음 비스트의 기광과 함께 MC를 맡았던 것이 기억난다’고 밝히며, ‘인기가요’를 ‘MC가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실수담을 밝혔습니다.
또한 호흡이 잘 맞았던 MC로는 ‘카라의 니콜, 하라’를 뽑았으며, 호흡
아이유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하차 정말 아쉽다“ ”아이유 하차라니…누가 MC 중심 잡아주나?“ ”이종석이랑 할 때부터 지켜봤는데 슬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