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샤이니 민호, 시스타 소유, NS 윤지, 배우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개그맨 이봉원, 샘 해밍턴, UFC 챔피언 김동현 등이 1차 라인업 도전자로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B1A4 공찬, EXO 타오, M.I.B 오직,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조은숙, 최수린, 박재민, 방송인 홍석천, 김새롬, 클라라, 전 체조선수 여홍철 등이 추가됐다.
특히 클라라와 아이비의 동반 출연은 역대 최고의 몸매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클라라는 “두 달 전부터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에 매진중이다. 이번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를 통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