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9일 유세윤이 오는 10일 ‘SNL 코리아’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유세윤 소속사 관계자는 "‘SNL 코리아’ 복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타 방송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tvN 측도 "꾸준히 복귀에 대한 러브콜을 보낸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 여부는 유세윤씨가 결정할 문제다. 아직까지는 출연에 대해 정확히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유세윤은 앞서 지난 5월 29일 오전 4시경 경기 일산경찰에 음주운전 사실을 자수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처분에 해당되는 0.118%였다. 유세윤은 ‘SNL코리아’를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SBS ‘맨발의 친구들’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현재까지 자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