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현빈, 조정석, 박성웅과 연기호흡을 맞출 신예 정은채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조선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제작 초이스컷 픽쳐스)에서 정은채는 왕의 의복을 관리하는 세답방의 궁중나인 월혜 역에 캐스팅 됐다.
현빈, 조정석, 박성웅과 연기 호흡을 맞출 정은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또 정은채는 지난 4월 16일 정은채라는 이름의 앨범을 내며 연기는 물론, 남다른 노래실력으로 팔방미인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