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은 애초 7월31일 제대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불거진 연예병사 부실 복무 논란으로 ‘4일 영창’ 징계 처분을 받아 오는 8월4일로 전역일이 미뤄졌다.
국방부 측은 29일 “영창 징계 처분을 받으면 그만큼 전역이 미뤄진다”고 전했다.
앞서 국방부는 KCM을 포함한 연예병사 8명 중 7명에게 영창 중징계를 내렸고,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한편 징계 대상자들은 야전부대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