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희가 선배님 선배님 사진 찍자며 대기실로 놀러왔어요. 내가 더 반가웠음. 예쁜 우리 후배님들”, “컴백이 같아서 자주 보네 우리 현중 씨. 다음주 ‘화신’도 같이 나옵니다. 대기실에 우리 후배님들이 찾아와주니 너무 신나요. 다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진한 메이크업과 함께 화려한 웨딩드레스 콘셉트의 무대 의상을 입고, 분홍색 셔츠를 입은 광희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올린 사진에서도 무대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김현중
선후배의 훈훈함이 묻어나오는 사진들로 눈길을 끈다.
이정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현, 김현중, 광희 모두 파이팅” “이정현 신곡 좋아요” “이정현 무대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2일 신곡 ‘브이’를 발표하고 컴백, 활발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