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톱 여배우 장백지(장바이즈)가 전 남편인 사정봉(셰팅펑)과 배우 주신(저우쉰)과 열애를 질투한 나머지 외국으로 나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홍콩 HK채널은 30일(한국시각) “장백지가 전 남편 사정봉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긴 것을 알고 질투한 나머지 두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지난 2011년 장백지와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한 사정봉은 지난해 말 주신과 교제를 시작했다.
장백지(장바이즈)가 전 남편인 사정봉(셰팅펑)과 배우 주신(저우쉰)과 열애를 질투한 나머지 외국으로 나갔다는 설이 설득력있게 전해지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이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지인들은 알고 있었지만 사정봉과 재결합을 원하는 장백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편 사정봉과 주신은 지난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은 왕비(왕페이), 이아붕(리야펑)과 과거 각각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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