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배우 강소라와 김영훈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강소라와 김영훈은 극중 도희와 한서 역을 맡아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둘 사이에는 냉랭한 기류가 흐른다. 또 한서의 적극적인 구애가 있었지만 도희는 준수(임주환 분)를 택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더욱 벽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라와 김영훈은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촬영 준비 중인 강소라를 위해 김영훈이 가림막을 대주는가 하면 대기 중에 두 사람이 커플 포즈를 선보이는 등 다정한 모습이다.
김영훈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극중 김영훈이 냉혈한으로 설정돼 있지만 반대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팀워크가 좋은 만큼 드라마의 완성도에 반영되는 것 같다”라고 밝
강소라 김영훈의 절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소라 김형훈 두 사람 보기 좋다. 촬영 분위기 굉장히 좋아보여요” “꽃미녀, 꽃미남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요?” “‘못난이 주의보’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월~금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