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MBC ‘나혼자산다’ 출연진, ‘글리터’ 초대하고파”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소은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KBS W 예능프로그램 ‘글리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소은은 뷰티 팁을 소개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묻는 말에 ‘나 혼자 산다’ 팀을 꼽으며 “혼자 사는 남자들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라이프스타일이나 패션 센스를 전해주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소은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직접 찾아다니며 나만의 숨겨진 장소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끝까지 많이 지켜봐 달라”고 의지를 다졌다.
‘글리터’는 20~30대 여성을 위한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팁을 제공하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패션과 뷰티 정보는 물론, 맛집, 놀이공간 등의 핫 플레이스를 마치 잡지를 넘기는 듯한 구성으로 소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