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쥬니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두 사람이 기뻐하고 있다. 쥬니는 휴식을 취한 뒤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쥬니는 영화 ‘반창꼬’, 드라마 ‘아이리스’, ‘울랄라부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괌에서 사업가와 결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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