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자축 셀카 “‘첫 사랑니’ 음원 월간차트 1위”

설리가 자축 셀카를 공개했다.
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3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타이틀 곡 ‘첫 사랑니’ 음원 일간차트 1위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쭉. 히히.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하고 캐주얼한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에 찍은 점이 마릴린먼로를 연상하게 한다.
설리 자축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자축 셀카, 에프엑스 앞으로도 흥해라” “설리 자축 셀카, 설리 마릴린먼로 같아” “설리 자축 셀카, ‘첫 사랑니’ 노래 너무 좋아요. 에프엑스 파이팅” “설리 자축 셀카, 빨간 머리도 잘 어울리고 얼굴에 있는 점도 너무 귀엽다” “설리 자축 셀카, 역시 모태미녀 설리. 에프엑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한 에프엑스는 다른 걸그룹과 다른 톡톡 튀는 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프엑스는 지난 29일 정오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