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복수가 남동생을 울렸다.
최근 온라인상에 ‘누나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남매의 휴대폰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 사진 속 남매는 서로를 놀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누나의 복수, 온라인상에 ‘누나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이에 질세라 누나가 “그럼 네 얼굴은 달표면”이라고 응수하자 동생은 “얼굴형 (배우)
결국 참다 못한 누나는 강력한 한 방을 날린다. 동생에게 “네 인생은 내 쌩얼(민낯)”이라고 한 것. 누나에게 기죽지 않앗던 동생은 그 말을 듣자 “엄마한테 이른다.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라고 발끈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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