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인조인간 로봇녀 "5년간 성형 40회"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5년간 성형수술을 40회 한 김비안 씨가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김바인 씨는 "성형수술 후 인조적으로 변한 얼굴 때문에 365일 24시간 욕을 먹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녀는 "이제는 송혜교, 한가인 씨 같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김비안 씨는 5년 동안 약 40회의 성형수술을 했다.
이날 김비안 씨는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와 전혀 다른 얼굴에 3MC들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트만 걸치면 싸이로 변신한다는 싸이언맨 김성인 씨가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