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은 지난해 ‘슈퍼스타K4’에 705특공연대 일병이라는 군인의 신분으로 출전했다.
‘슈퍼스타K4’ 생방송 유일한 군인 참가자로서, 김정환은 뛰어난 노래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TOP6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생방송 4라운드에서 유승우와 함께 탈락해 이후 TOP6 음원을 녹음하고 자대로 다시 복귀했다
김정환의 제대 소식에 팬들은, 내달 4일 열리는 ‘슈퍼스타K 올스타전’ 콘서트에 설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냐며 기대 중이다.
김정환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환 제대,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나?” “김정환 제대라니 오랜만이다” “김정환 제대, 무대에 선 모습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