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첫사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31일 한 매체는 한 가요계 관계자를 인용해 “허각이 2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며 “결혼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각의 예비신부는 어린 시절 허각의 첫사랑이었던 일반인으로, 허각이 가수로 데뷔한 후 지난 2011년 우연히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각이 첫사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
이후 수준급 가창력을 바탕으로 ‘헬로’ ‘죽고 싶단 말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아프다’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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