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지성의 과거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성은 지난해 12월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애인과의 권태기에 빠져있을 때 새로운 사랑이 나타난다면 헤어질 것이냐”는 질문에 “헤어지지 않고 권태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실제로도 권태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시간이 약인 것 같다.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는 등의 작은 것들을 공유하며 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성 과거발언,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지성의 과거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지성은 “제가 이렇게 아침 일찍
두 사람은 오는 9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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