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이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의 주인공은 내달 초 마피아 레코드를 통해 데뷔를 앞둔 걸그룹 ‘와썹’이다. 이미 콘셉트 이미지컷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주목하는 강렬한 춤인 ‘트월킹’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
소니뮤직 측은 “와썹은 타 걸 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어필할 예정”이라며 “전통 힙합음악을 지향하고 힙합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흔한 걸그룹의 엉덩이 털기 춤’ 영상
한편 소니뮤직은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이 소속된 곳이며 최근 국내에서는 이루마, 김보경, 팀 등이 몸담았다. 또 마피아레코드에는 구준엽, 레드락 등이 소속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