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혜선, 높이뛰기 '몸짱 여신' 등극

‘김혜선’

높이뛰기 선수 김혜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경기 고양시 중산동 베드민턴단과 경기에 나선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주시청 소속 김혜선 높이뛰기 선수가 경기 중산동팀과 예체능팀과의 경기를 축하해주기 위해 출연했습니다.

특히 김혜선 선수의 수려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에 출연진들은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김혜선 선수는 배드민턴과 높이뛰기의 결합을 보여주겠다며 셔틀콕으로 어설픈 제기차기를 해 웃음을 자아내더니 이어 배드민턴 네트를 완벽하게 뛰어넘으며 높이뛰기 선수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김혜선 높이뛰기 하는 거 예술”, “외모, 실력 모두 완벽”, “저런 에이스가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