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러브하우스 한글주택이 드디어 완공됐다.
지난 5월 첫 삽을 뜬 김병만은 기초공사부터 토목, 실내인테리어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주택 셀프집짓기에 도전한 가운데 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긴 장마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김병만의 노력 끝에 한글주택이 완성됐다.
김병만 한글주택, 김병만의 러브하우스 한글주택이 드디어 완공됐다. 사진=에이전시 LBM |
한글주택 프로젝트의 에이전시 LBM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김병만의 한글주택을 공개한다.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며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 1억 원이 든다. 1억 원으로 내 집 짓기가 가능한 이유를 눈으로 확인할
한편 한글주택은 모듈형 주택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글 자음과 모음 모양의 집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할 수 있는 획기적인 건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단열주택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내진설계가 되어있어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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