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루나플라이가 5일 정오 각 음악 사이트에서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첫 정규앨범을 통해서 음악적으로 인정을 받았던 신인그룹 루나플라이(SAM, TEO, YUN)가 4개월 만에 무더운 여름날에 어울리는 곡을 발매한 것이다.
루나플라이는 케이팝(K-POP)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활동에 주력한 결과 도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함과 동시에 케이팝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공연을 해 많은 관계자들과 다양한 국가의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룹 루나플라이가 5일 정오 각 음악 사이트에서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공개했다. |
시원한 레게리듬 위에 맛깔 나는 기타가 어우러져 달콤한 여름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남심을 흔드는 여우같은 여자들을 향한 위트 있는 한마디 “여우야”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