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안세하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연출 손형석, 최정규・극본 소현경)에 합류해 이준기와 찰떡호흡을 선보인다.
‘투윅스’는 의미 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안세하가 연기할 고만석은 장태산(이준기 분)와 함께 살고 있는 고아원 후배다. 고아원 시절에는 무서운 선배인 장태산을 쳐다보지도 못 했지만 그와 함께 살고 성품을 파악한 후부터는 마누라처럼 이 잔소리 저 잔소리 해대는 정 많고 순수한 인물이다.
안세하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연출 손형석, 최정규・극본 소현경)에 합류해 이준기와 찰떡호흡을 선보인다. |
안세하는 전작 tvN ‘우와한 녀’에서 조상병 역을 맡아 다양한 표정연기와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투윅스’는 오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