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의원 관계자는 6일 “연예병사 선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한 것일뿐 재입대를 추진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비는 홍보병사 선발 당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했던 바 있어 이에대해 지적했을 뿐이라는 것.
앞서 한 매체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의원이 2007년 현역병으로 재입대했던 싸이(36·박재상)를 예로 들며 비의 재입대를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는 복무기간 중 연예병사로 근무했으며 지난 1월 연인 김태희와 데이트를 위해 영외 무단이탈을 해 7일 근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10일 만기 제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