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은 오는 1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특별 GV단독 상영회를 통해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도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관객은 맥스무비 시사회&이벤트 페이지에서 13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담았다. 크리스 에반스와 틸다 스윈튼, 송강호, 고아성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