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국주 씨가 오는 9일 방송되는 ‘사랑과 전쟁2-살과의 전쟁’ 편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면서 “극 중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하기 위해 폭풍다이어트를 결심, 혹독한 트레이닝 끝에 퀸카로 거듭나는 주인공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이국주는 소속사를 통해 “먼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드라마 촬영은 제 나름대로도 색다른 경험이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대표 우먼파워로 손꼽히며 신기루, 문세윤과 함께 ‘더블패티’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