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김현중이 일본에서 생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김현욱, 김성경, 김현중, 이정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현중이 일본에서 여자 스타킹을 넋 놓고 보다가 일본 팬들에게 포착된 적이 있으며 심지어 여자 교복을 사간다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김현중 루머 해명, 김현중이 일본에서 생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화신 캡처 |
계속되는 MC들의 공격에 김현중은 “일본에 가면 신기한 물건들을 많이 파는 쇼핑몰이 많다”며 “내가 좋아하는 아이언맨, 베트맨 이런 옷 옆에 이상하게 경찰복, 간호사복, 스타킹, 채찍 등이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상점 앞에서 팬을 만났는데 반갑게 인사를 하려다가 그런 곳에 있으니까 얼굴이 빨개지면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며 “변명을 하고 싶었는데 굳이 하면
한편,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시청률은 5.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 시청률 꼴찌를 차지했다. 이외에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MBC ‘PD수첩’은 각각 7.3%, 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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