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집 공개, 그림같은 전원주택 ‘눈길’

배우 김애경이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애경은 그림같은 전원주택과 남편 이찬호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애경 부부는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고, 집안 곳곳에는 아내 김애경이 직접 그린 그림과 남편 이찬호가 만든 와이어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남편 이찬호는 “자연과 접해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상쾌하다”며 전원생활을 예찬했고, 김애경 역시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잠에서 깬다. 공기가 정말 끝내주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애경 전원주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애경 집, 그림같아. 나도 여기 살고 싶어” “김애경 집, 유럽풍 느낌” “김애경 집, 요즘은 에코하우스가 유행” “김애경 집, 남편과 금슬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