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장신영은 지난 3월 14일 자신의 SNS에 “꺅~~^^ 저 초콜릿 받았어용~~멋쟁이 경준오라버니에게~역쉬쎈스쟁이. 경준오빠~잘생긴 오빠가 착하기까지 ㅎㅎ”라는 글과 함께 강경준에게 받은 초코릿 인증샷을 게재한 바 있다.
장신영의 사탕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화이트데이, 설마 이때부터?” “장신영 화이트데이, 강경준과 너무 잘 어울려요” “장신영 화이트데이, 선남선녀 커플” “장신영 화이트데이, 100%로다 이때부터 뭔가 미묘한 감정이 흘렀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
장신영은 2002년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 ‘환생’, ‘태양의 신부’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추적자’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떠올랐다. ‘가시꽃’에 이어 ‘황금의 제국’에서도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