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죠가 여자친구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해 화제다.
최근 방송에 출연한 빅죠는 150kg 감량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빅죠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도 밝혀졌다.
빅죠는 “건강이 점점 나빠져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키 163cm에 몸무게 38kg인 여자친구를 위해 두 자리 수인 99.9kg이 목표 몸무게다”라고 아담한 체구를 가진 여자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빅죠의 다이어트 이유가 여자친구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죠 여자친구, 정말 많이 좋아하나 보다. 150kg이나 감량할 정도면. 조금만 더 힘내세요” “빅죠 여자친구, 빅죠 멋있다. 여자친구 생각하면서 좀 더 파이팅 하세요” “빅죠 여자친구, 여자친구 생각하는 마음이 감동적이다” “빅죠 여자친구, 꼭 99.9kg까지 뺄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