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한 매체에 “신성록이 8일 소집해제 한다.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소집해제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향후 계획에 대해 “소집해제 후 드라마보다는 공연으로 먼저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성록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해 MBC ‘내 인생의 황금기’ SBS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신성록 소집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성록 소집해제, 시간 참 빠르다” “신성록 소집해제, 신성록 연예병사인 줄 알았는데 공익이었네” “신성록 소집해제, 좋은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2011년 8월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서울 모처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