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신혼여행 일정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두 사람이 기자회견장에서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민정 몰디브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허니문, 몰디브라니 좋겠다” “이민정 허니문, 행복하세요” “이민정 허니문, 결혼식 기대된다. 외국 취재
한편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맡았으며, 1부 사회는 배우 이범수가, 2부 사회는 방송인 신동엽이 바통을 이어 받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