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쿠나 어딨니? 아~ 쪼아”라는 글과 샵 멤버들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이지혜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웃어 보이고 있는 서지영 그리고 이들 뒤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장석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그룹 멤버라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는 듯 세 멤버 모두 흰 색 상의로 맞춰 입은 모습이 눈에 띈다.
과거 불화설로 해체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다.
샵은 과거 불화설이 불거져 해체까지 이르렀던 것과 달리 최근 11년 만에 뭉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출연에 이어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모습을 보여주며, 전성기 시절 샵을
샵 단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샵 단체사진, 불화설 났던 것 맞아?” “샵 단체사진, 나머지 멤버는 어디에?” “샵 단체사진,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샵은 1998년 데뷔해 ‘텔미텔미’ ‘가까이’ ‘스위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