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 인정에 앞서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강경준 장신영이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했다. 두 사람이 사귀는 것 같다”는 일명 ‘성지글’이 화두에 올랐다.
이미 보도가 나오기 한 달 전 두 사람의 열애를 예견하는 글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성지글에 네티즌들은 “강경준 성지글, 이미 본 사람도 있었구나” “강경준 성지글, 조금 무섭다” “강경준 성지글, 저 때부터 이미 포착됐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