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구라용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 24회에서는 ‘2013 연예계, 뜨는데 정석 없다’라는 주제로, 특이한 방법으로 존재감을 알리는 트렌드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표주자로 독보적인 시구패션으로 주목 받은 클라라, ‘일베’논란 후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으로 음원차트를 평정한 크레용팝에 대해 다뤘다.
개그맨 김구라가 ‘구라용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JTBC |
김구라는 “크레용팝의 ‘빠빠빠’ 의상으로 갈아입고 난 후, 너무 오래 기다렸다.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럽게 인상이 우그러지고 오만상을 다 쓰게 됐는데, 그 때 촬영에 들어가자고 말하더라”며 “‘구라용팝’의 결과물이 좋
그 외 ‘썰전’에서는 ‘구라용팝’ 비하인드 스토리와 본격 주제인 ‘소리 없이 강한 배우 이보영,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흥행퀸 등극’에 대한 집중분석을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