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팀]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50·Jodie Foster)가 나이를 무색게 하는 변치 않는 외모를 과시했다.
포스터는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우드에서 열린 영화 ‘엘리시움’ 프리미엄 시사회의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이 보도한 사진 속 포스터는 짧은 웨이브를 한 헤어스타일에 단정한 블루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
한편, 조디 포스터의 차기작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맷 데이먼)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생존 경쟁을 그린 영화다. 국내에서는 이달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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