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준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미있으셨나요? 이제부터 더더~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너무 좋은 평가들을 받음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우리 스탭분들에게 큰 힘이 되네요~ 홧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준기는 7일 첫 방송을 한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주인공 장태산 역을 맡았다. ‘투윅스’ 첫 방송에서는 8년 만에 재회한 인혜(박하선 분)가 백혈병에 걸린 딸 수진(이채미 분)을 위해 태산(이준기 분)에게 피검사
이후 자신의 딸 수진과 만나게 된 태산은 수진을 보자마자 자신의 딸임을 느꼈다. 수진과 골수가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태산에게는 수술까지 2주간의 시간이 주어졌지만 끔찍한 살인사건에 연루됐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