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홍수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가제)에 출연할 전망이다.
8일 오후 홍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홍수현이 ‘사랑해서 남 주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100% 확정되지 않았지만 매우 긍정적인 상태이며,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홍수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가제) 출연할 전망이다. 사진= MBN스타 DB |
한편 ‘사랑해서 남 주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