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이준기가 살인현장에서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8일 방송된 ‘투윅스’에서 미숙(임세미 분)의 시신 옆에서 기절하다 깨어난 태산(이준기 분)이, 그녀를 찾아온 형사들에 의해 현장범으로 구속됐다.
누군가에게 뒷목을 맞아 쓰러진 태산은 시간이 흐른 뒤 눈을 뜬다. 눈을 뜨고 상황을 파악하니 미숙은 누군가의 칼에 찔려 죽어 있고, 바닥은 피로 범벅이 돼 있었다.
이준기가 살인현장에서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사진=투윅스 캡처 |
당황한 태산은 얼떨결에 두 손을 들고 만다. 피바다가 된 집안 풍경에 칼을 들고 있는 태산을 보게 된 경찰들은 그가 범인이라고 환신하고 그 자리에 체포한다.
얼떨결에 잡힌 태산은 범인이 내가 아니라면서도 어떻게 할 줄 몰라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