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이준기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류수영에 억울함을 표했다.
8일 방송된 ‘투윅스’에서 태산(이준기 분)이 자신을 미숙(임세미 분)의 살해범으로 확신하는 승우(류수영 분)에 억울한 마음을 표했다.
이날 현장범으로 구속된 태산은 승우에게 조사를 받게 된다. 승우는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태산을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를 무시한다.
이준기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류수영에 억울함을 표했다. 사진=투윅스 캡처 |
이어 “죽었냐 미숙이. 아니다. 나 미숙이 안 죽였다. 왜 사람 말 들어보지도 않고서 무조건 내가 죽였다고 그러냐. 아프다고 전화가 와서 간 것”이라고 소리치며 자신이 무죄임을 계속 주장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